현재 시장에는 다양한 식재와 신 공예로 만들어진 각종 웨빙(月饼）제품이 유통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웨빙 섭취 관련 많은 인식 오류도 발생되고 있다. 예를 들어 온라인중 유행되고 있는 “ 품질보증기한이 짧을수록 더욱 안전하다”는 언론은 정확한 것일가? 커신식품과 건강정보교류중심 부주임 천광펑은 아래와 같이 분석 하였다.

웨빙제품에 방부제 첨가 필요 여부와 첨가량은 주로 사용되는 원료의 종류와 수분함량에 따라 결정된다. 즉 팥소, 혼합 견과류소 웨빙은 수분함량이 적고, 당분을 많이 함유하여, 미생물 번식이 어려우므로, 소량의 방부제를 첨가하여도 품질보증기간이 길다. 반대로 난황, 쇠고기, 햄 등 소를 넣은 제품은 수분함량이 높고, 당분함량이 낮아, 방부제를 첨가하여도 품질보증기한이 상대적으로 짧다.

또 제비집, 상어 지느러미, 전복, 인삼 등 귀한 식재를 사용하였다고 홍보하는 제품도 있으나, 이러한 식재의 소량 첨가가 인체건강에 대한 작용은 한계가 있다. 또 이러한 식재를 적절히 처리하지 않을 경우, 세균이 번식하여 식용리스크가 발생될수 있음에 주의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