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장감독관리총국이 개발한 '전국 식품안전 내부 지정인 제보 시스템'이 정식 운행을 시작하였다.
상기 시스템은 식품 생산·경업 기업 내부 종사자 및 관련 인원이 식품안전 위법사건 단서를 제공하는 채널로서 “전국 12315(소비자 제보 및 위법사건 제보 시스템)플랫폼과 연동하여, “전 국민 참여, 전 과정 감독”의 식품안전 전사회공치 체제의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상기 시스템은 실명 및 익명 제보가 가능하며, 기술수단을 이용하여 제보자의 신상정보가 엄격히 보호 되도록 한다. 또 “ 전국 일괄수신,코드부여, 배정”하는 폐쇄형 관리방식을 채용하며, 제보자는 실시간으로 제보 관련 처리진도를 추적할수 있다.
시장감독관리총국은 정기적으로 전국의 제보 데이터를 분석하고, 업계내의 “암묵적인 관행”과 지역적인 리스크요인을 정확히 식별하여 감독관리부처의 빠른 대음이 이루어 지도록하며, 문제점에 대한 정확한 처리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