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으로 식품을 착색, 푸어써어(富色) 식품부원료 관련 권장성 국가표준에 대한 해독

발표일자:2024-12-06 발표 부문:식품화반넷

2024년 10월, 중국 공업과 정보화부는 권장성 국가표준 <식품공업용 푸우써어(富色:다양한 색상) 식품부원료> (QB/T6500-2024)를 발표 하였다. 푸우써어(富色) 식품부원료와 착색제의 차이점 및 표준의 제수정 동향과 감독관리 상황에 대하여 식품화반넷은 하기와 같이 종합정리 한다.

푸우써어(富色) 식품부원료의 정의:

각종 천연 과일야채, 서(薯类), 조류(藻类) 중의 1종 혹은 다종을 원료로 물리적인 가공방법으로 획득하며, 기타 부원료를 첨가 혹은 첨가하지 않고, 식품에 색상부여 목적으로 만들어진 액상 혹은 고상의 부원료를 가르킨다.

기본원칙

1. 각종 천연 과일야채, 서(薯类), 조류(藻类)중의 1종 혹은 다종을 원료로 가공하며, 원료의 기본 색상성분과 맛 풍미  영양성분을 최대한 보류해야 한다.

2. 파쇄, 연마, 압착, 물침출, 여과, 농축, 건조 등 물리적 가공방법중의 1종 혹은 다종을 병용하여 획득한다. 단 착색성분만 분리하는 가공방법 혹은 공예를 사용해서는 안되며, 유기용매를 사용하여 색상성분을 추출해서도 안된다.

3. , 설탕, 식용 식물유, 말토 텍스트린, 전분 혹은 변성전분 등 부재료 및 GB2760에 납입된 식품첨가물을 사용할수 있으나, 착색기능 식품첨가물을 사용해서는 안된다.

착색제와의 차이점

식품가공용 식용색소는 인공합성색소와 천연색소 푸우써어(富色) 식품부원료로 구분할수 있다. 인공합성색소는 화학적방법 등으로 합성하며, 천연색소도 추출과정에 화학용매 사용이 허용된다. 전통적인 착색제와 달리, 푸우써어(富色) 식품부원료는 식품에 색상을 부여 할 뿐만아니라, 소비자들의 천연원료 및 청결라벨제품에 대한 선호와 수요를 만족시킬수 있다.

푸우써어(富色) 식품부원료 관련 표준 제수정 동향

1. 중국대륙

중국 식품공업협회는 2017.6.30일 단체표준 <식품공업용 푸어써어 식품>(T00/CNFIA101-2017)을 발표하였으며, 2018.2월 동 단체표준 관련 QA를 발표하였다. 또 2019년 <식품공업용 푸어써어 식품> 관련 업계표준 제정신청을 하여 허가를 받았으며, 2024년 10월, <식품공업용 푸우써어(富色:다양한 색상) 식품부원료> (QB/T6500-2024)가 발표되었고 2025.5.1일 부터 정식 실시된다.

2. 홍콩

<식물내염색료규열(食物内染色料规例)>제Ⅱ부 중 “식용 과일 야채의 천연염색료에서 직접분리한 염료로 정의 하였다.

3. EU

Guidance notes on the classification of food extracts with colouring properties》중 푸어써어 식품 부원료와 착색제 판정방법 푸어써어 식품 정의와 범위를 규정하였다.

4. 미국

<과일즙>21CFRPART73.250) <야채즙>21CFRPART73.260) 관련 규정을 참조할수 있다.

시사점:

푸우써 식품은식품으로 식품을 착색하는 원료로서, 전통적인 식품첨가물 착색제보다 식품의 풍미와 영양성분을 보류할 뿐만아니라, 보다 천연적이고 청결한 식품을 선호하는 추세에도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