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바이쥬는 2000년의 생산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위스키, 브랜디, 보드카, 럼(rum)및 GIN을 포함한 세계 6대 증류주의 하나이다.
바이주는 량곡을 주요 원료로 대곡, 소곡, 효소제제 및 효모등을 당화발효제로하여, 가열, 당화, 발효, 증류, 저장, 혼합등 공예를거쳐 만들어진 증류주이다.
발효공예에 근거하여 (발효중 원래의 상태에 근거하여) ,고체법,고액상법, 액상법 3종으로 분류되며, 향에 따라 농향형, 청향형, 쌀향형, 깨향형, 특향형등 20여종의 향형으로 분류된다.
GB/T17204-2021<응용주 술어와 분류>、GB/T15109-2021<바이쥬 공업술어>등 2개의 표준이 2022.6.1일부터 실시되었으며, 상기 표준에 따르면 하기의 제품은 바이쥬에 분류되지 않는다.
1) 비 량곡으로 양조한 술
2) 식품첨가물이 첨가된 술(향료포함)
3) 비 량곡래원 식용주정을 첨가한 술
상기 3종 제품은 “조향바이쥬”로 분류되며, 식품분류중 합성주로 분류된다. 바이쥬와 조향바이쥬는 고저귀천의 구분이 없으며, 제품의 특징을 명확히하여 소비자의 선택의 편의를 도모하고저 함이다.
술은 저장기간이 길수록 향기로와 진다고 인식되고있으나, 모든 바이쥬가 장기간 저장이 가능한것은 아니다. 우선 술중의 에스트르류 물질이 저장중 가수분해되며, 특히 알코올도수가 낮은 바이쥬(40%vol 이하)는 저장중 알코올이 증발하여 “물맛”이 날수있으므로, 장기간 보존에는 50%vol이상의 바이쥬를 선택하는것이 좋다. 또 이미 개봉한 술은 밀봉도가 낮아져 알코올과 향기성분이 증발될 우려가 있으므로 될수록 빠른 기한내에 소비하는것이 좋다. 바이쥬의 저장은 광선을 피하여 시원하고 건조한곳에 보존하며, 가급적이면 소량의 공기유통이 되는 장소가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