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적인 사전포장식품 디저털라벨(数字标签)작성 방법

발표일자:2025-09-10 발표 부문:식품화반넷

배경: 2025316일 발표된 <식품안전국가표준 사전포장식품 라벨통칙>(GB 7718-2025) 사전포장식품 디지털라벨 관련 기본 방침을 명확히 하였으며, 98일 국가 위생건강위원회와 시장감독관리총국이 연합으로 발표한 <사전포장식품 디지털라벨 시행 관련 공고>는 디지털라벨 관련 상세 요구사항을 진일보 명확히 하였다. 상기의 규정에 따라 기업이 어떻게 디지털라벨을 작성하여야 하는지? 식품화반넷은 디지털라벨작성 방법을 하기와 같이 정리하였으니 관련 기업은 참조 바랍니다.  

1. 디저털라벨 근접위치에 문자로 디지털라벨(数字标签)임을 명시해야 한다. 예:

2.  디지털라벨은 스캔 내용이 직접 전시되어야 할뿐만아니라, 그 내용이 명확하고 선명해야하며, 판독이 용이해야 한다. 또 열독에 영향을 주는 팝업창, 슬라이더창 등 요소를 함유해서는 안되며, 판독에 영향을 주는 요소의 예


3. 디지털라벨 라벨에는 식품의 의무성표시내용을 전부 함유하지 않아도 되나, 전시되는 내용은 반드시 실제 라벨 내용과 일치해야 한다. 또 생산일자, 품질보증기간 등 롯드별로 변경되는 정보는 디지털라벨에 전시하지 않아도 되나, 디지털라벨에 품질보증기한 규칙(:품질보증기한 180)을 표시하고, 라벨에 구체적인 일자(: 품질보증기한 2024/09/19)를 표시할 수 있다

4. 디지털라벨에 표시를 허용하는 내용

디지털라벨에는 식품 라벨의 의무성표시 정보 , 배합원료의 출처, 생산공예, 산지정보, 섭취 관련 권장성내용, 제품추적 및 안전영양 등 다 각도의 정보를 표시할 수 있다. 이러한 규정은 기업들에게 보다 충분한 식품 관련 정보를 전시할수 있는 공간을 부여하여, 식품라벨의 기능을 단순한 규정된 내용을 전달하는 매체에서 “과학보급” 신뢰의 교량으로 기능을 업그레이드 하였다.

기업은 디지털라벨이라는 공간을 이용하여 제품의 스토리를 전달할 있다. 예를 들면 원료추적지도, 생산공정 흐름도, 영양건강제안 등 내용을 전시함으로써 소비자의 제품에 대한 인식과 신뢰감을 높혀줄수 있다. 단 전시하는 정보는 반드시 진실하고 소비자를 오인을 유발해서는 안된다

5. 디지털라벨과 식품라벨상의 각종 코드의 통합을 격려한다.

디지털라벨과 식품라벨상의 추적코드, 발코드 등 각종 코드를 통합하여 1개 코드가 다양한 기능을 발휘할수 있도록 한다. 또 제품의 추적코드를 디지털라벨 전시면에 삽입하거나 링크를 삽입하여 정보 플랫폼과 연결될수 있도록 할수 있어, 라벨표시내용을 간략화 할수있고 생산과 소비환절에 편의를 제공할수 있다

6.  디지털라벨 전용 로고


기업은 식품 디저털라벨 설계시 통일적으로 상기 디지털라벨 통용로고를 사용할수 있다또 실제 포장과 시각적 효과에 따라 디지털라벨로고를 QR코드 위에 배치하거나(그림1) 혹은 QR코드 스캔에 영향을주지 않는 전제하에 로고를 QR코드에 삽입(그림2) 할수 있다.


7. 식품 디지털라벨의 플랫폼에의 전시

기업은 식품 디지털라벨을 자주적으로 설계할수 있으며, 또 자아 플랫폼(기업 홈페이지, 미니 프로그램, 윗챗 공중호) 혹은 제3자 플랫폼(中国自动识别技术协会统一平台https://d-label.org.cn/home) 통하여 전시할수 있다

8.기업은 디지털라벨 관리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기업은 디지털라벨 최초 버전과 매차 수정 업데트 내용을 기록하고 추적이 가능하도록 해야한다. 기록대장에는  최초작성 및 수정 시간, 인원, 수정내용 등 정보를 잘기록하고 관련 기록을 제품 품질보증기한 만료 후 6개월 까지 보관하며, 명확한 품질보증기한이 설정되어 있지않을 경우 최소 2년을 보관해야 한다. 또 기술수단을 이용하여 디지털라벨의 저장과 전파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시사점:식품 디지털라벨은 시대 발전에 발맞춤한 혁신이며, 식품라벨에 표시되는 정보의 규범화와 그 영활성을 보장하는 2중 작용을 한다. 또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기업의 혁신활력을 부여하여 식품안전 사회공치의 든든한 기초가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