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일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의 특수식품 정보조회 플랫폼을 통해 5종의 수입 제품이 중국 보건식품 등록을 획득 하였음을 발표하였다.
이는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와 중국 건강기능식품 등록 관련 엄격한 규제로 인해 2018년 이후 약 8년간 중단되었던 수입 건강식품 등록이 다시 재개되었음을 의미하며, 해외 기업들에게는 수입 제품의 등록이 가능해졌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평가할 수 있다.
현재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를 통한 수입 감독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추세를 고려할 때, 건강기능식품의 등록 또는 신고 절차를 통해 일반 무역 방식으로 중국 시장에 진입하는 전략을 조기에 수립하고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전망된다.
상기 등록을 획득한 5종 제품은 홍콩 pharmtech( hong kong) limited기업의 4종 제품 (삼칠서양삼캡슐, 파벽 영지포자분말 영지 캡슐, 블르베리 루틴 캡슐,아가리쿠스 버섯과 영지캡슐)과 인도네시아 PT. HELMIGS PRIMA SEJAHTERA사의 제품(강황추출물 정) 1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