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간수성 탠수(天水)시 마이지(麦积)구 위생건강위원회의 통보에 따르면, 마이지(麦积)구 내의 모 보육원이 식품 첨가물 불법 사용으로 인해 유아들의 혈중 연농도 이상 사건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연합 조사팀을 조직하여 조사중이라고 하였다.
7월3일, 마이지(麦积)구 시장감독관리국에 의하면, 현재 공안부문, 시장감독관리국이 조사에 개입하였으며, 음식 견본에 대한 시험검사 진행중이 라고함.
7월5일, 학부모들이 제공한 내용에 의하면 7월3일 관련 부문이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상황 설명회의를 진행하였으며, 보육원이 비치한 48시간 음식 견본, 상수도 물, 음용수 등에 대하여 현재 시장감독관리국과 제3자 시험검사기관이 시험검사를 진행하였다고 함. 그 중 대부분 음식은 문제가 없었으나, 삼색 대추 찐빵과 옥수수 소세지 빵의 연함량이 기준치를 초과하였다고 함.상술한 음식은 유아뿐만아니라 보육원 선생들도 같이 식용하였음.
언론매채에 따르면 문제가 발생한 보육원의 유아와 선생들이 모두 혈액중의 연 농도 관련 검사를 받았으며, 현재 검사결과가 발표되지 않은 상태임.
또 일부분 유아가 시안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혈중 연 농도가 정상치는 100ug/L 이하여야 하나, 치료를 받고 있는 유아의 혈중 연 농도는 200ug/L~500ug/L 사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