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감독관리국 여름철 아이스크림 등 냉동음료에 대한 식품안전감독 강화

발표일자:2025-06-16 발표 부문:시장감독관리총국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면서 아이스크림, 얼름과자 등 냉동음료 소비가 늘어나고 있으며, 시장감독관리국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냉동음료를 즐길수 있도록 냉동음료에 대한 일상감독과 발췌검사를 강화하고 있다.

발췌검사 데이터에 의하면, 올해 전국 각지 시장감독관리국은 얼음과자, 아이스크림 등 3605롯드의 냉동음료에 대하여 미생물, 질량지표, 식품첨가물, 중금속 등 4개 유형, 29개 항목에 대하여 식품안전감독 발췌검사를 진행하였으며, 그중 18 롯드가 발합격으로 판정되어 불합격율이 0.499%에 달하였고, 주요 불합격 항목은 대장균군, 균락총수 등으로 냉동음료 식품안전 상황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편이었다.

또한 여름철 냉동음료에서 흔히 발생할 있는 미생물 기준치 초과, 식품첨가물 제한량 초과 사용, 라벨표시 불 규범 등 잠재적인 리스크에 대비해, 각 지방 시장감독관리국은 냉동음료 생산·유통 업체들에 식품안전 주체책임 이행을 독촉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발췌검사 과정에서 불합격 제품이 발견될 경우 즉시 해당 생산·유통 업체에게 판매 중단, 제품 압류, 회수 조치 등을 요구하여 제품 리스크를 신속히 통제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일상 감독 및 비예고 발췌검사 등을 통해 밝혀진 냉동 음료 관련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법에 따라 엄중히 처벌함으로써 양호한 시장 질서와 소비자의 권익이 확실히 보장되도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