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식품안전 및 건강 이슈 관련 과학적해독과 언론매채 교류회> 베이징에서 개최

발표일자:2025-01-16 발표 부문:소비자신문

2025년 1월 8일, 중국 식품과학기술학회가 주최한 <2024년 식품안전 및 건강 이슈 관련 과학적해독과 언론매채 교류회>가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동 회의는 식품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2024년 중국에서 발생한 각종 식품안전 및 건강 이슈에 대하여 과학적인 해독을 진행하였으며, 그 요점은 하기와 같다.

1. 식품 사기 빈번 발생- 화진가실(货真价实,품질이 믿을만하고 가격이 적절하다)이 이렇게 어려운가!

천군석, 중국공정원원사, 국가식품안전리스크평가중심 고문

가짜를 진짜로 사칭하는것”, “저질의 제품을 고질로 속이는것 대표적인 식품 사기이다. 이러한 행위가 꼭 소비자의 건강을 손상시키지 않더라도, 소비자의 이익을 침해하며, 소비자의 식품 공급에 대한 신심을 무너뜨리고 공정경쟁실서를 혼란시킨다.

규제완비화, 업계자율, 과학지식보급, 감독강화 등 다 각도로 식품 진실성 사화공치의 양호생태를 구축해야 한다.

2. 건강 가감법 잘하자--식용유 섭취를 줄이고, 대두, 우유 섭취를 늘리다

리닝, 중국 식품과학기술학회 부이사장, 국가식품안전리스크평가중심 주임, 연구원

합리적인 식사, 건강생활” 창의하에, 중국 국민의 식용유 섭취가 과다하고, 대두, 우유류 식품 섭취가 부족한 상황에 근거하여, 국민 영양건강지도위원회는 감유, 대두, 우유 섭취 증가”  개선조치를 제안하였다.

중국 국민의 합리적인 식사구조의 형성은 건강수양을 높이고, 산업의 고질량발번을 추진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  

3. 데히드로초산나트륨--식품첨가물 사용기준 변화로 물의를 이르킴

순보궈, 중국 공정원 원사, 중국 식품과학기술학회 이사장, 베이징 공상대학 교수

데이드로초산나트륨은 널리 사용되던 식품첨가물이다. 국민건강과 식품산업의 발전을 보장하기 위하여, 중국은 식품첨가물에 대하여 엄격한 시장진입 제도와 도태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또 지속적으로 추적평가를 진행여, 사용범위와 사용량을 조정 할 뿐만아니라, 일부분 물질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기업이 변화에 대응할수 있도록  의무성표준 실시 전 일정한 유예기간을 설정하고 있으며, 기업은 과학적이고 이성적인 자세로 표준의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  

4. 식용유가 연소하여 아스팔트 변화?---과거에도 거론된적 있는 오해

왕싱궈, 쟝난대학 식품학원 교수

식용유는 불완전 연소 하면 검은색의 젤리형태의 물질로 변화된다. 이는 모든 유지류의 공통 특징으로, 식용유가 고온에서 가열하여 "아스팔트"로 변하는것을 불합격 식용유라고 주장하는것은 잘못된 인식이다. 엄격한 과학적인 태도로 식품 영양과 안전정보를 전파하여 대중의 오해를 유발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가정에서 요리시 고온에서 볶거나 튀기는 대신 찌거나 끊이거나 데치는 방법을 사용할것을 권장한다.

5.  O157:H7 대장간균에 오염된 양파 햄버거 --식원성 질병은 연전히 최대의 위협

유수민, 중국 식품과학기술학회 명예 부이사장, 중국 질병예방관리중심 식품안전 수석 전문가 연구원

미생물로 인한 식원성 질병은 세계적으로 주목하는 식품안전 문제이다. 특히 O157:H7를 대표로하는 시가독소 (Shiga toxin)를 생성하는 대장균은 생육, 생우유와 신선야채 등을  쉬이 오염 시킨다. 국내외에서 리스크관리 조치를 강화하고 있으며, 중국도 반드시 중요시해야 하는 문제이다. 식품기업은 식품원료와 생산경영 과정의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식품안전 “5개 요점” 실천해야 한다.  

6. "약식동원 밀크티" 폭발적인 인기 --약식동원 물질 MZ시대를 사로 잡다

쎄밍융,  중국 공정원 원사, 중국 식품과학기술학회 부이사장, 난창대학교 교수

약식동원물질이란 전통적으로 식품으로 사용되며 <중화인민공화국 약전>에 등재된 물질을 가르킨다. 약식동원물질의 혁신적인 사용은 중국 식품산업이 건강방향으로 전환점 이다. 식품업계는 약식동원물질 사용 과정에서 관련 규제를 준수함과 동시에, 약식동원물질에 대한 기초 연구와 응용연구를 강화하고, 식품기능표시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약식동원물질의 시장 포지션에 근거 표준을 마련해야 한다.

7. 브롬산염 한계치 도달--음용수 논란

왕주탠, 중국 식품과학기술학회 식품안전 표준 기술분과 주임 위원, 연구원

EU 천연 미네랄 워터 브롬염 함량 기준을 중국 음용 천연수 제품에 적용한것은 표준 적용 오류이며, 브롬산염 한계치 도달 소비자의 오해를 유발하는 내용이다. 관련 제품의 브롬산염 함량이 표준의 규정에 적합할 뿐만아니라 건강리스크 유발 량보다 아주 낮은 수준이다.

식품안전정보의 발표는 반드시 과학적이고 엄격한 태도로 진행해야하며, 소비자의 불안을 유발해서는 안된다.

8. 야생버섯으로 인한 식중독 --짼숴칭 중독체험 오락화는 위험한 행위임

판즈훙, 중국농업대학 식품과학과 영양공정학원 교수

짼숴칭(见手青)이란 일부 야생버섯이 손으로 만지면 균체가 퍼런색으로 변색하는데서 기원된 단어로 일부 야생버섯을 가르킨다. 이러한 야생버섯은 맛은 좋으나, 다종의 독성물질을 함유할 가능성이 있으며, 그 중독원리가 복잡하고 중독결과도 엄중하다.

온라인상의 짼숴칭(见手青) 중독체험을 오락화하는 행위는 매우 위험한 행위이다. 안전이 확인되지 않은 야생버섯을 채집, 구매, 식용 해서는 안되며 관련 과학지식 보급활동도 강화해야 한다. 온라인 플랫폼도 내용심사 관리를 강화하여 자유매채의 행위를  규범화해야 한다.

9. 량식을 절약하고 손실을 줄이다-- 무형의 농전 경작하자

김정우(金征宇), 중국 공정 원사, 중국 식품과학기술학회 부이사장, 절강대학교 교수

농밭에서 밥상”  과정의 손실을 줄이고, "혀끝 낭비"를 관리하면 중국 식량자원 낭비를 대폭 줄일수 있다. 현대화 과학기술을 이용하여 량식 절약과 손실 감소의 장기적인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량식이 식품에 저장되어” 있음을 체현해야 한다.

정부, 업계, 기업과 소비자 등 각자가 협동하여 량식절약의 양호한 사회풍기를 만들어야 한다.

10.  CCTV가 폭로한 "신선주" - 신비한 효능은 허위 광고였다 

 중카이(钟凯), 커씬 식품과 영양정보중심 주임

식품기업은 제품 홍보시 반드시 관련 규제를 준수해야 하며, 홍보내용의 진실성을 확보해야 한다. 또 일반 식품은 보건기능을 홍보해서는 안되며, 더욱히 치료 혹은 모종 질병에 대한 예방 작용을 홍보해서는 안된다.

소비자도 보건기능 주류 구매시 반드시 “란모자”표시를 확인하고 라벨, 설명서의 규정에 따라 섭취해야 한다. 또 "적당량의 술은 기분을 좋게 하지만, 과음은 몸을 해친다"는 점을 기억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지키는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