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도 “기능표시 식품” 제도 도입 예정?!

발표일자:2024-09-13 발표 부문:중국 국가 위생건강위원회

제14기 인민대표대회 제2차 회의에서 흑룡강성 인민대표가 “기능표시 식품 제도를 전력으로 발전시켜 건강산업 신생산력발전을 추진하자 제안을 하였으며, 중국 국가건강위원회는 농업농촌부, 공업과 정보화부, 시장감독관리총국과 협상하여  하기와 같이 답변하였다.

 14기 인민대표대회 제2차 전체회의 제 3096호 제안에 대한 회신서한(일부 발췌 )

1. 식품의 기능표시는 소비자가 식품의 특징과 기능을 파악하는 중요한 경로이다. 기능표시  식품 소비자의 건강수요를 만족시키고, 식품영양건강산업의 새로은 생산력 발전에 중요한 의의가 있다.

2. “기능성표시 식품의 식품분류와 주관 관리부문을 명확히 하자 제안에 대한 회신:

시장감독관리총국과 공동으로 산업발전과 소비자 영양건강수요에 착안하여, 식품기능표시 관리체계를 구축 보완하며, 식품산업 관련 각종 강조표시 제도를 규범화 할것이다.

3. “흑룡강성을 시범규역으로 산학연 다방면이 연결된 길을 개척하자 제안에 대한 회신:

흑룡강성은 식품산업기초가 튼튼하고, 식품과 약재자원이 풍부하며 또 식품산업발전을 중요시하는 등 특징에 근거하여, 시범규역으로서의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한다. 이미 허가된 약식동원물질로 부터 식품 디지털라벨 형식으로 “건강표시” 할수 있는 방법을 탐색하고 있으며, 현재 여러부문이 적극적으로 관련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4. 향후 업무목표와 계획

건강위원회는 시장감독관리총국과 진일보 의견을 종합하여, 흑룡강성 위생건강위원회와 시장감독관리국을 지도하여, 안정적으로 시범구역 업무를 추진할것이며, 작은 범위에서 경험을 쌓은 후 점차적으로 범위를 넓혀 기능식품산업의 고질량 발전을 추진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