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근일 시장감독관리총국은 국무원 식품안전판공청 등 6개 부처가 연합으로 발표한 <식품첨가물 남용 문제 종합 단속 방안>을 관철하기 위하여, 식품첨가물 사용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전문 발췌검사를 진행하였다.
발췌검사범위:
전국 31개 성(자치구, 직할시)의 마트, 도매시장, 음식점 및 핀둬둬, 더우인, 토오보 등 9개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되고 있는 떡류, 통졸임, 식량 가공품 등 21개유형 780롯드의 샘플을 발췌하여 식품첨가물 사용 상황을 점검하였다.
발췌검사결과:
1. 육제품, 수산제품, 음료, 로스팅 식품 및 견과류, 유제품, 캔디제품과 식용유, 유지및 그 제품 등 7개 유형의 식품에서는 불합격 견본이 발견되지 않았다.
2. 식용 당, 전분 및 그 제품, 차 및 그 제품, 과일제품, 주류, 두류 제품에서는 일부 식품첨가물 사용 불합격 견본이 발견되었다.
3. 조미료, 식용 농산품, 야채 제품에서는 식품첨가물 남용 문제가 비교적 엄중 했으며, 주요 불합격 항목은 표백제 이산화황, 인공 감미료 Cyclamate, 방부제 데히도로초산(Dehydroacetic acid) 등이 었다.
시사점:
하반년 시장감독관리총국은 지속적으로 식품첨감물 사용 상황에 대한 일상 검사와 감독 발췌검사를 계속적으로 강화할것이며 관련 법률법규에 근거하여 위법행위를 엄격히 단속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