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약재+” 진짜 몸 보신이 될가?

발표일자:2024-10-09 발표 부문:쟝수 의약품 감독

중약재 밀키티, 중약재 커피, 중약재 아이스크림, 중약재 빵에 이어, 2024년도 중추절 각지의 중약기업과 중의원 및 중의약대학은 중약재 웨이빙(月饼)을 출시 하였다. 중약재를 모든 음식에 첨가해도 될가? “중약재+” 제품은 진짜 몸보신 아니면 홍보적인 효과가 더 큰것일가?

중약재 웨이빙(月饼)이란 웨이빙 소에 중약재를 첨가한 웨이빙을 가르킨다. 조사에 의하면 2024년도 중추절 동인당즈마건강(同仁堂知嘛健康), 베이중버지(北中博济),윈난바이요(云南白药)등 기업이 구가지, 인삼, 장미꽃, 서양삼, 당귀, 산약, 당삼, 황기, 석곡, 진피 등 중약재를 웨빙 소로 첨가한 웨이빙을 시장에 내놓았으며, 인기제품으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중약재 웨이빙(月饼)  “중약재+”  새로은 탐색으로서, 현재 각종 중약재+” 제품이 SNS와 구매 APP를 통하여 홍보되고 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제품은 중약재 음료이다.

<Z세대 영양소비동향보고>에 따르면, 2021년도 도시 상주주민의 건강양생 관련 소비는 1인당 1000위안 이상 이며, 그중 18~35세 젊은층의 소비자가 83.7%에 달하였다. 상기 데이터는 양생 수요가 실버족에서 젊은 세대로 확산되고 있음을 알수 있다.

젊은 세대의 건강관심도와 양생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중약재+ 업태가 날따라 흥성되고 있다. 단 전면적인 관점에서 볼때 중약재 밀크티, 중약재 아이스크림, 중약재 웨이빙 등 제품은 몸보신 작용 보다는 홍보 작용이 더 크다.

중국 식품산업분석사 주단펑은중의약 각도에서 볼때 중의약은 1인 1처방으로서, 이런한 제품이 모든 소비에 적합한것은 아니다 하였다. 베이징 중의학대학 교수 쉬야는 중약재+” 제품에 사용되는 중약재 량이 적어 효과가 병원처방의 효과와 비교할수 없으며, 또 중약재는 “변증론치” 지도하에 사용되므로, 이러한 제품에 질병치료 효과를 기대해서는 안된다 하였다.

현재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중약재+” 제품은 “약식동원” 물질을 첨가하였다고 홍보하고 있으나, 실제로 약식동원물질 목록 들어있지 않은 중약재도 일부 사용되고 있다. 중약재+” 제품 생산기업은 중약재 첨가시 약식동원물질목록에 등재된 물질인지를 확인하여, 법률에 저촉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